3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하는 김승우 씨가 애드리브의 황제 김정태 씨를 만나 웃음 폭탄을 터트렸습니다.<br /><br />추격코미디영화 [잡아야 산다]로 두 사람, 제작발표회 현장부터 심상치 않은 코믹 케미를 선보였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그 현장에 K STAR가 함께 했습니다.<br /><br />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~<br /><br /><br />김승우-김정태가 남남케미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.<br /><br />3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김승우와 애드리브의 황제 김정태! 두 형님이 꽃고딩 4인방과 유쾌한 추격전 한판을 벌였다고 하는데요.<br /><br /><br />[인터뷰:김승우]<br /><br />어떻게든 우리 아이들 얼굴 좀 많이 나오게 해주십시오 이 아이들이 잘 되어야 우리 영화가 잘 되는 겁니다<br /><br />[인터뷰:김정태]<br /><br />사석에서는 다르게 이야기하시더라고요 정태야 우리가 잘 되어야 한다 이런 이야길 하셨는데 선배님이시니까 후배들 챙기는 모습이 훈훈합니다<br /><br /><br /> 이들의 추격전은 이렇게 시작됐습니다.<br /><br /><br />[현장음:한상혁]<br /><br />아저씨 우리 보고 쪼갰지?<br /><br />[현장음:김승우]<br /><br />뭐? 어른한테 말버릇이 그게 뭐냐? 가져와<br /><br />[현장음]<br /><br />야야!죽은 거 아냐?<br /><br />[현장음:김정태]<br /><br />쟤들한테 뭘 삥 뜯겼는데?